코스피가 6일 사흘째 올라 2,520대에서 강세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55포인트 (0.38%) 오른 2,518.82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55포인트 (0.5%) 오른 2,521.82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10포인트 (0.83%) 오른 737.08이다.
미국 국방부가 '테러와의 전쟁' 당시 테러 혐의 용의자를 감금했던 쿠바 관타나모 해군 기지 구금 시설에 '고위험' 불법 이주민 10명을 구금했다. 미 국방부는 "어제(4일) 관타나모에 10명의 고위험 불법 체류자가 ...
수출 호조와 해외 증권투자 배당 등으로 지난달 우리나라가 120억달러 이상의 경상수지 흑자를 거뒀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23억7천만달러 (약 17조9천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같은 12월끼리 비교하면 역대 최대 흑자 기록이다. 작년 연간 누적 경상수지는 990억4천만달러 흑자로, 2023년 ...
[앵커] 보시는 것처럼 고드름이 어는 등 연일 기록적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철원과 양구 등 강원도 지역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출근길도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데 ...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명단을 두고 공방이 오갔었죠. 명단에 적힌 표현과 작성자가 누구인지 등이 논란이었습니다. 윤재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앵커] 헌법재판소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해온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출석할 예정이어서 양측 간 진실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박한솔 기자입니다.
트럼프, 국제사회 비판에도 "모두가 내 '가자 구상' 사랑해" "트럼프 '가자 구상' 속내는 따로…풀 건드려 뱀 놀라게 하기" ...
남미 좌파대부 브라질 룰라 "트럼프, 허세 좀 그만" 유엔총장 "가자지구 문제 악화시켜선 안 돼…인종청소 막아야" 트럼프, 국제사회 비판에도 "모두가 내 '가자 구상' 사랑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국제사회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자신의 '가자지구 구상'이 전방위적으로 환영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신의 '가자 구상'에 대한 ...
[앵커] 요즘 극장가엔 신작보다 예전 영화가 더 많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재개봉 영화가 넘쳐납니다. 거장의 흥행작부터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영화까지,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박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앵커] 일본 일부 지역에선 며칠째 엄청난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한 도시의 경우, 12시간 동안 120cm의 눈이 내리면서 관측 사상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후위기로 폭설이 잦아지고 있단 분석입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앵커] 미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이스라엘 총리와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미국이 가자지구를 갖겠다'는 발언을 해 전 세계를 당황케 했습니다. 당장 주변 중동 국가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황선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